2025년 8월 19일, 은평재활원 2층 로비에서 사례집 「건강하고 평범한 삶을 위한 발자국」 출판 감사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예배는 참빛교회 박정기 목사님의 인도로 열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마가복음 2장 5절 말씀을 나누며 “우리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기쁨이며, 사례집을 통해 선생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2부는 감사 나눔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감사 인사,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촬영으로 자리가 따뜻하게 채워졌습니다.
조준호 엔젤스헤이븐 이사는 “이 책은 장애인만을 위한 기록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고민이 담겨 있으며,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 나가는 발걸음”이라며 격려했습니다.
황규인 교남시냇가 원장은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책을 처음 받아 몇 장 넘기자마자 영혼이 담겨있음을 느꼈다. 단순히 책을 쓰기 위한 책이 아니며, 실제 사례와 진정성이 매력적으로 담겨 있다”며 은평재활원의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열매를 축복했습니다.
이어 출판사 인간과복지의 이명묵 대표는 “거주시설의 과업은 돌봄이지만, 그 과정에서 실천의 어려움이 많다. 은평재활원이 약물 복용과 관련한 질문과 해법을 모색해 온 노력은 의미 있는 일이며, 한국의 모든 현장에 울림이 될 것이다”라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하성도 원장은 지난 8년을 돌아보며 “입주자들이 복용하는 약의 의미를 알고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 여정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살림의원과의 만남, 의료사례회의의 시작, 함께해준 선생님들의 노력이 모여 책으로 열매 맺게 되었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덕분이며, 은평재활원이 앞으로도 좋은 씨앗이 되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되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감사예배는 지난 여정을 돌아보며 감사와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의 길을 함께 걸어갈 소망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1,2 감사예배 | 참빛교회 박정기 목사님)

(사진3 격려사 |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이사)

(사진4 격려사 | 교남시냇가 황규인 원장)

(사진5 감사인사 | 은평재활원 하성도 원장)

(사진6 케익커팅식 왼쪽부터 조한나 생활지도원, 하성도 원장, 박정기 목사, 김동훈씨, 조준호 이사, 황규인 원장)

(사진7 단체사진)
2025년 8월 19일, 은평재활원 2층 로비에서 사례집 「건강하고 평범한 삶을 위한 발자국」 출판 감사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예배는 참빛교회 박정기 목사님의 인도로 열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마가복음 2장 5절 말씀을 나누며 “우리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기쁨이며, 사례집을 통해 선생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2부는 감사 나눔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감사 인사,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촬영으로 자리가 따뜻하게 채워졌습니다.
조준호 엔젤스헤이븐 이사는 “이 책은 장애인만을 위한 기록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고민이 담겨 있으며,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 나가는 발걸음”이라며 격려했습니다.
황규인 교남시냇가 원장은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책을 처음 받아 몇 장 넘기자마자 영혼이 담겨있음을 느꼈다. 단순히 책을 쓰기 위한 책이 아니며, 실제 사례와 진정성이 매력적으로 담겨 있다”며 은평재활원의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열매를 축복했습니다.
이어 출판사 인간과복지의 이명묵 대표는 “거주시설의 과업은 돌봄이지만, 그 과정에서 실천의 어려움이 많다. 은평재활원이 약물 복용과 관련한 질문과 해법을 모색해 온 노력은 의미 있는 일이며, 한국의 모든 현장에 울림이 될 것이다”라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하성도 원장은 지난 8년을 돌아보며 “입주자들이 복용하는 약의 의미를 알고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 여정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살림의원과의 만남, 의료사례회의의 시작, 함께해준 선생님들의 노력이 모여 책으로 열매 맺게 되었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덕분이며, 은평재활원이 앞으로도 좋은 씨앗이 되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되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감사예배는 지난 여정을 돌아보며 감사와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의 길을 함께 걸어갈 소망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1,2 감사예배 | 참빛교회 박정기 목사님)
(사진3 격려사 |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이사)
(사진4 격려사 | 교남시냇가 황규인 원장)
(사진5 감사인사 | 은평재활원 하성도 원장)
(사진6 케익커팅식 왼쪽부터 조한나 생활지도원, 하성도 원장, 박정기 목사, 김동훈씨, 조준호 이사, 황규인 원장)
(사진7 단체사진)